요리 방해꾼 구름이의 난동

항상 구름이 간식을 주방에서 챙겨 주고 있는 관계로 내가 주방에만 가면 뭔가 주는 줄 알고 좋아라 따라오는 구름이 설거지 하면 다리에 매달려서 간식 달라 하고 안주면 바지를 타고 올라오는 구름이..... 우잉 간식은 자주 먹는 거 아닌데 ㅠㅜ

 

 

 

안주고 있으면 식탁 위에서 이러고 처다 본다. ㅠㅜ

 

내 퇴근시간이 다 되가는 시각 와이프가 나 밥 차려 준다고 야채랑 꼬기랑 볶으려고 둥근 팬을 꺼내놨더니 이러고 있더란다....

 

장난꾸러기 녀석 ㅠㅜ

 

 

 

 

 

 

주방에 사람만 가면 다리 잡고 식탁위에서 와따리 가따리 졸라 대는 귀여운 녀석 ㅋㄷㅋㄷ

 

 

 

 

 

 

 

간식 들어 있는 찬장을 뚫어져러 타보고 있는 구름이부글부글눈에서 레이져 나오겠다 구름이...

 

 

이거는 보니까 어렸을때 보던 레오같아서 한번 투척 ㅋㄷㅋㄷ 귀가 작지만 이뽀 이뽀아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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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혼자 놀지말고 같이 놀자

 

 

 

과자 먹으며 거실에 앉아 TV 보고 있는데 구름이가 구석으로 꾸물 꾸물 기어가서 보니 뭔가 공격 준비를 하고 있어 찍어 봤는데 이런...

 

오예스 먹고 딱지 접어둔거 슬쩍 집어가서 실내화에 숨겨두고는 저리 ㅠㅜ 놀고 있다... 구름아 미안해 더 많이 놀아줄께 ㅠㅜ 히잉 미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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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와 L-lysine

우리집 구름이 입양 받으러 갔을 때 그 집에 다른 냥이가 감기라는 소리를 대수롭지 않게 받아 드리고 입양 받아 집에 온지 일주일도 안 지나서 구름이 눈에 눈꼽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 냥이 키워 보는 거라 모르고 넘어갔는데.....

 

퇴근하던 저에게 와이프가 구름 이가 한쪽 눈이 이상하다는 소리 듣고 후다닥 집으로 뛰어 가보니 한쪽 눈을 거의 못 뜨더라고요 ㅠㅜ

 

겁이 덜컥 나서 일단 아는 지인 분이 소개 시켜준 동물병원으로 대리고 갔는데 허피스 바이스라는 이야기를 듣고 설명을 해주는데 감기 같은 거지만 방치하면 실명이나 다른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구름이 각티슈>

 

 

원래 이리 눈이 똘망 똘망 예쁜 아인데.... 눈도 잘 못 뜨고 불편해서 윙크 같이 겨우 겨우 깜빡깜빡.

 

병원 쌤이 아직 아갱이라 약을 오래 쓰는 것도 좋지 않고 안 쓰기도 불안하다는 말을 들으며 3일치 약 받아 들고 집에 와서 허피스 바이러스가 뭔가 열심히 찾아 봤죠...

 

네이버 지식백과에 허피스바이러스 정의 첫부분인데....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1에 의해 생긴 고양이 허피스바이러스 코기관염은 고양이에서 나타나는 상부 호흡기계질병이고 고양이가 다른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주요 문제가 됨. 어린 새끼고양이에서 대부분 심하고 사망률이 높을 수 있음.

 

 

사망률이 높을 수 있음?. ? 깜놀하는 소절이죠 사망률이 높다니 우리 구름 이가.... 정말 위독한 거야?안돼 

 

증상도 다양하다고 하던데 울 구름 이는 엄청난 눈꼽과 기침, 콧물,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서 회복을 위한 엄청난 골골골.....

그래도 다행인건 병원 쌤 말씀으로는 보통 기운이 없어 식욕이 많이 떨어져 증상이 더 심해진다는데 이 녀석 그때나 지금이나 엄청난 식욕이라 다행이다 싶긴 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래서 분양 받을 때 부모 묘 접종이나 주변 묘들의 건강도 확인하고 입양할 묘의 눈 코 똥꼬등 확인을 꼭 해보라고 했구나 싶더라고요.

 

그 사단이 나고 힘들어하던 구름이 거의 한 달을 기운 없다가 어느 날 새벽에 침대 머리 쪽에서 부스럭 부스럭 소리에 눈뜨니....

 

아잉2

 

 

 

 

 

이러고 처다 보고 있는 거야 한동안 기운 없어서 화장실 다녀 올 때 아니면 잘 안 움직이려 하더니 새벽에 저기 올라가서 울지도 않고 구경하고 있더라고... ㅋㄷㅋㄷ

 

치료 받고 1~2달이 지내도 구름이 이 녀석이 콧물을 조금씩 흘리고 재채기를 해서 병원에 접종 받으러 가서 물어 봤더니 사람들 감기같이 완치가 아니고 잠복이라고 하더라고...

 

그러면서 모든 고양이가 효과를 보는 건 아니지만 한번 L-lysine을 줘보라 하더라고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일단 먹이기 쉬운 놈으로 선택 했서 지금 한 몇 개월째 먹이고 있는데 펫네츄럴 엘라이신 을 선택을 했지 잘라서 간식이나 밥에 같이 주면 그냥 먹으니까....

 

새끼 때부터 알약을 먹였더니 알약 모양만 꺼내면 우다다 소파 뒤에 숨어 버리는 녀석인지라 ㅠㅜ

 

 

 

 

 

요 녀석 꾸준히 먹이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 건지 이번에 산 거 다 먹이면 알약으로 먹여봐야 하나 싶고 병원에서 효과를 모르겠다니까 한번 투약을 멈춰 보라고 하긴 하는데 멈추면 다시 아플까 봐 불안하고 ㅠㅜ

 

 

그래도 요즘은 재채기 청소 쫌 안할때 말고는 잘 안 하니 다행이긴 한데 가끔 잘 때 숨소리가 약간 거친 느낌이 들어서 걱정이 드네...

 

다른 분들도 허피스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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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두더지게임

우연히 인테넷 동영상 보다 박스에 구멍만들어 냥이랑 두더지 놀이 하는거 보고 잼나겠다 싶었던차에

집안 청소중 신발 박스가 있어 나도 만들어 볼까 싶어서 대충 대충 가위로 구멍 맹그러서 시도 해봤다. ㅋㄷㅋㄷ

 

 

 

 

아직 아갱이라 장난 심하고 노는거 좋아 하는 구름이 맨날 이리 와서 놀아 달라고 졸래 댄다.

뭔가 장난감에 금방 질려 버리는 스타일이라 할까? 쥐도리도 몇일 가지고 놀면 다르게 생긴 쥐돌이를 사올때까지 처다도 안보니 잠깐 놀만하겠다 싶어 만들어줬는데 이거 완전 대박 만들고 당일 말고도 매일 매일 이거에 중독되 사는 우리 구름이 ㅋㄷㅋㄷ

 

 

 

 

완전 신났다 신났어 정신을 못차린다 구름이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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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처음 입양 2일때

결혼 후 와이프와 고양이 한마리 입양하려고 이리저리 알아 보던중 개인 분양 글중 사진으로 이쁘진 않았는데 그날 시간도 있고 해서 저녁에 퇴근해 아이 구경만 하려고 드라이브겸 갔었는데.

 

 

 

입양 하시는분이 정말 사진을 못찍는 분이라 실물은 완전 꽃미남형 귀여움에 극치라 덜컥 입양을 했더랬죠.....

 

입양전 이런저런 공부 하면서 처음 입양 오면 숨을꺼라는걸 알고 있긴 했었으나, 차로 30여분 타고 집에 도착해서 이동장을 열어 주는 순간 조용히 쇼파 뒤로 스르륵 들어가버리고는 울기만 하더라고요.

 

이때는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라 하더라고요.... 그래도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고요 갑자기 엄마 형재들이랑 놀다가 갑자기 곰같이 생긴 사람이 댈꾸 와서 모르는 집에 덜컥 왔으니 얼마나 겁나겠어요 일단 이때가 10월쯤이었으니 밤에 조금씩 추워지는 날이기도 했고 쇼파뒤가 추울것 같이 큰 담뇨를 총출동해서 쇼파 뒤에 깔아 주고 보일러를 틀었는데;;; 헉 경비실에서 아직 춥지 않다고 일정 시간대만 틀어준다는 소리가 기억났고 역시나 따끈해지지 않는 바닥 너무 걱정이 앞서서 일단은 받아온 사료랑 물이랑 그릇에 담아 주고 화장실 임시로 박스 잘라서 만들어주고 기다리길 2일째 토요일 아침에 쇼파에 앉아서 졸고 있던중  커텐이 슬근 슬근 움직여서 슬며서 보니 고개 빼꼼 도망도 안가고 처다만 보기에 슬쩍 장난감 흔들 흔들하니 나오더이다 우아앙~~~~ 드디어 나오는 순간!!!!

 

동영상 찍으며 밖으로 유도 했는데 외롭고 무서웠는지 비틀 비틀 ㅠㅜ 나와서 바로 저에게 부비 부비 하기 시작하는데 한편으로 기쁘고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까지...

 

뭐 입양온지 근 5개월 지금은 온집안이 자기 세상이긴 하지만..... 침대도 구름이꺼!! 의자도 구름이꺼!! 내 다리도 구름이꺼... 다 구름이꺼 새벽 3시고 4시고 심심하면 와이프는 건드려도 반응 없으니 나를 깨우는 악동이가 되었죠.....

 

밑에는 구름이 동영상 처음 나오는 그순간!!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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